[SECON & eGISEC 2023]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콘퍼런스 1일차, 주요 보안이슈 공유 | 2023.03.30 |
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 &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, 킨텍스 제2전시장 개최 eGISEC 콘퍼런스 첫째날...엔드포인트 위협, 개인정보 유출, 양자보안, AI 등 12개 주제 발표 [보안뉴스 김영명 기자]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콘퍼런스(eGISEC 2023)가 29일부터 사흘 간에 걸쳐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SECON 2023과 동시에 개최됐다.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, SECON & eGISEC조직위원회·인포마마켓비엔·인포마마켓한국·더비엔이 공동 주관한다. ▲eGISEC 2023 콘퍼런스 첫째날에서 엔드포인트 위협, 개인정보 유출, 양자보안, AI 등 12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[사진=보안뉴스] 이번 콘퍼런스는 총 17개 트랙에서 100개 주제로 발표된다. 행사 첫날인 29일 열린 eGISEC 콘퍼런스는 트랙 A부터 트랙 D까지 4개 트랙에서 엔드포인트 위협 시나리오, 개인정보 유출, 양자 컴퓨터, 인공지능(AI), 모바일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. 먼저 트랙 A(305호)에서는 △사이버 위협 전망으로 살펴보는 엔드포인트 위협 시나리오 및 대응 전략(안랩 함경호 차장) △개인정보 유출과 부정 사용을 막는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도입 및 운영 방안(위즈코리아 김훈 부문장) △양자 컴퓨터 시대의 보안 요구사항(노르마 정현철 대표) 등이 진행됐다. 같은 시간 트랙 B(306호)에서는 △단일 에이전트로 구현한 엔드포인트 보안 통합 사례(투씨에스지 윤주영 팀장) △인프라 환경의 변화에 따른 계정 및 인증 관리 방안(넷앤드 염창주 부장) △사이버안전센터 Level Up의 해답, 보안관제 자동화와 SOAR(이글루코퍼레이션 이규환 전략기획팀장·수석부장)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. 트랙 C(307호)에서는 △인공지능 지식관리 왜 지금이어야 하나?(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) △모바일 보안 시장의 변화(지란지교시큐리티 김인환 이사) △‘만약’이 아니라 ‘언제’ 해킹 당할까-XDR의 중요성(엔피코어 백세현 이사) 등의 강연을 각각 발표했다. 트랙 D(308호)에서 열린 강연은 △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A-Z(테이텀 시큐리티 장현호 리드) △글로벌 사이버 보안 트렌드 및 EDR 도입 고려사항(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마기평 부장) △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분리보관 및 파기 DataGenor PDS(데이티스바넷 우동철 컨설턴트 이사) 등 3개 강연이 진행됐다. 한편,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(SECON 2023) &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(eGISEC 2023)는 3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~8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. [김영명 기자(boan@boannews.com)] <저작권자: 보안뉴스(www.boannews.com)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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